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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의 탄생과 성장

마룡지-용의 아들 탄생
익산시 연동마을, 백제남쪽의 연못, 용이 살고 있었다고 전하며 인근에 서동생가 터가 있다.

한여름이면 조그마한 방죽(마룡지)안에는 연꽃이 피어 있다. 간간히 보이는 그 분홍빛 꽃봉우리와 푸른 연잎은 햇빛과 이제는 친구인 냥 보인다.

신비에 싸인 탄생설화만큼 이곳의 비밀은 다 밝혀지고 있지는 않지만 서동의 생가터라는 간판이 이곳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서동생가 터

삼국유사에 의하면 백제수도 연못가에 용이 살고 있었으며 그 인근의 과부와 정을 통하여 출생하였다.

전하는 즉, 서동 백제무왕의 생가 터가 있다.

익산서동축제는 1969년 마한민속제전으로 시작했으며, 국경(백제,신라)을 초월한 서동과 선화공주의 세계적인 사랑과 서동요의

본고장임을 알리기 위해 2004년부터 서동축제로 진행되어 오고 있습니다

오금(五金)산 (익산토성 또는 오금산성)
서동마와 황금의 산

연동마을 뒷산은 오금산이라 불린다. 서동은 연동마을에서 태어나 이곳에 집을 짓고 오금산에서

마를 캐어 장에 내다 팔아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

마는 최근에 건강음식으로 밥으로 떡으로 식혜 등 각종 음식으로 현대인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다.

서동은 이미 알고 있었을까 하는 재미난 의구심도 가져본다. 삼국사기에 서동은 지략이 뛰어나고 용모가 단정하였다고 전하는데 지금의 꽃남이라 단정 지어 보고 웃어본다.

후에 서동은 선화공주와 이곳에서 5덩어리의 금덩어리를 얻었으며 그래서 이 산을 오금산이라고 한다 전한다.

서동은 왕으로 등극하여 어머니를 위해 절을 지었는데 바로 오금사(지)이며, 백제의 군력을 강화하기 위해 익산토성(오금산성)을 쌓았다.

오금산 오솔길을 따라 걸어보면 백제미륵사로 이어진다.

(54607) 익산시 서동로4길 37(동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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